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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팅과 공간적 경험의 중요성 덧글 0 | 조회 438 | 2015-03-30 11:28:10
사이트관리자  

아동에게 장난감이나 책을 보여주기만 하면, 동은 자신이 바라보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바라보기만 하면 언제나 이해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지목하는 것은 제외된다. 하지만 그 아동이 여러분에게 하늘 위로 날아가는 새나 비행기도 단순히 보여주기 위해 포인팅할 수 있을까아동은 여러분이 포인팅하는 곳에 어떤 사물을 갖다놓을 수 있을까? 아동은 두 개의 사물이나 그림이 같거나 다르다 또는 더 크거나 작다고 말할 수 있을까? 여러분이 블록을 세워 어떤 모양을 만들면, 아동도 블록으로 그 모양과 똑같이 만들 수 있을까?

 

첫 번째 사례를 보면, 그림이나 장난감을 이해하는 것은 그려진 사물에 대한 경험이나 그와 유사한 경험에 달려 있을 것이며, 이것은 1세 이전에 발달하기 시작해야만 한다. 포인팅의 사례를 보면, 이 능력은 우선적으로 아동이 그 대상과의 경험이 욕망을 일으키고 즐거움을 주는 것과 관련된다. 즉, 아동이 그 대상을 다시 볼 때 그 경험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여러분에게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포인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선은 요청을 하고 그 다음 설명하는 것이다. 포인팅은 일반적으로 12개월에서 14개월 사이의 연령에서 관찰된다. 이렇게 된 다음에도, 어떤 사람이 그 아이에게 익숙한 사물을 포인팅할 경우 그 손가락이 가리키는 곳을 찾는데 필요한 체계적으로 식별하는 탐색 행위를 할 수는 없다. 아이가 대상들 간의 차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그의 마음속엔 비교와 대조에 관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대체로 3세 이전에 나타난다. 아동이 어떤 디자인을 구성하거나 모방하는 사례에서는, 아동이 방향성을 이해해야 하며 어떤 공간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어야만 한다.

출처: Visual/Spatial Potals to Thinking, Feeling and Movement 21-22p

by Serena Wieder & Harry W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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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팅이란 대체로 어떤 대상을 손으로 가리키는 것을 말합니다. 아동들은 포인팅에 대한 능력이 점차 발달해 갑니다. 책의 저자이신 아동심리학자 Serena Wieder 박사님의 포인팅의 발달에 대한 설명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포인팅은 12-14개월 사이에 관찰되며, 어떤 사람이 손가락으로 가리킨 것을 찾는 것은 3세 이전에 나타난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저 포인팅을 자신이 하거나 다른 사람이 포인팅한 것을 이해하는 기술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면 의사소통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됩니다. 그렇다고해서 손가락 가리키기부터 연습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타율적인 형태는 포인팅이 된다고 하더라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포인팅의 원리를 이해하고 발달과정에 따르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포인팅은 의사표현이기 때문에 자발성이 필요합니다. 아동의 향후 의사소통 태도를 정해줄 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런 환경에서 자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본문에서 말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다시 옮겨 오겠습니다. 

 "그림이나 장난감을 이해하는 것은 그려진 사물에 대한 경험이나 그와 유사한 경험에 달려 있을 것이며, 이것은 1세 이전에 발달하기 시작해야만 한다. 포인팅의 사례를 보면, 이 능력은 우선적으로 아동이 그 대상과의 경험이 욕망을 일으키고 즐거움을 주는 것과 관련된다. 즉, 아동이 그 대상을 다시 볼 때 그 경험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여러분에게 그것을 보여주기 위해 포인팅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우선은 요청을 하고 그 다음 설명하는 것"입니다.

정리하면, 포인팅이 나타나기 이전에 경험이 필요합니다. 아무 경험이나 되는 것이 아니라 욕망을 일으키고 즐거움을 주는 것과 관련된 경험입니다. 아동이 즐거워할 만한 사물이나 장난감을 통해 다시 그것을 갖고 놀이하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도록 즐겁게 놀이를 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이것뿐만 아니라 기억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한 번에 끝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즐겁게 반복하면서 기억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게다가 요청을 하고 포인팅을 하면서 설명할 수 있는 두 가지 능력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아동이 놀이를 더 하려고 그 사물을 얻기 위해 손을 잡아 끄는 등의 활동을 하면서 포인팅을 할 수 있도록 시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역시 이 책에서 설명한 방식대로 하여 포인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경험이 몇 번 있는데요. 그 중에서 아동이 좋아하는 비눗방울놀이를 이용한 기억이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제가 비눗방울을 불면, 그 아동은 그 떨어지는 그 많은 비눗방울들을 주위의 모든 것을 잊은 것처럼 바라보았습니다. 이때 저는 비눗방울 불기도구를 감춥니다. 그러면 비눗방울이 모두 없어져서 이것들을 바라보는 놀이가 모두 끝난 아동은 더 불어달라고 저를 찾아옵니다. 그러면 저는 그 비눗방울 불기도구가 있는 곳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아동은 그것을 찾아오는 활동이었습니다^^

 

출처 사랑나무와 플로어타임 블로그: http://blog.naver.com/seadup1/22031497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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