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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 아동의 치료 - 밀러기법 덧글 0 | 조회 515 | 2015-01-01 02:45:24
사이트관리자  

세상(Umwelt)이란 Uexküll(1934/1957)한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세상이란 의미로 사용한 용어이다. 행동장애 아동에게 적용한다면, 그것은 각각의 아동들에게 구축되어 있고 그 아동의 기능범위 내에 있는 특수한 현실적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한 평가는 그 아동의 특수한 현실적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가장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재를 도입하기 위해 저러한 현실적적인 원리를 선별하려는 노력이다. 이 매뉴얼은 저러한 관점에 의거하여 수년 동안 가장 큰 도움을 주어 오던 과제들을 도입하고 있다.

 

행동-장애 아동들에 대한 새로운 평가의 필요성은 앞에서 전통적인 평가가 부적절하다고 밝힌 것처럼 분명해져 왔다. 비네검사(Stanford-Binet)나 웩슬러 지능검사(WISC-R), 매카시 아동능력검사(McCarthy), 그밖의 유사한 검사들은 행동-장애 아동을 위해 고안되지 않은 것이다. 저러한 검사들의 역사를 살펴보면(Sattler, 1974), 저 검사들의 주요 목적은 첫째로 지능의 속성을 정의하고, 둘째로 개인들 간의 차이점을 연구한다는 사실을 나타내고 있다. 저러한 검사들은 지체아동을 구별하는 데는 유용할 것이지만, 그 결함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저러한 평가도구로 행동-장애 아동들을 검사할 때, 검사에서 요구되는 현실적적인 접촉과 아동이 나타내는 현실적 간의 첨예한 불일치는 아동의 진정한 능력과 그것들의 이용에 대한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을 모호하게 만든다.

 

전통적인 검사방법에 있는 결함의 가장 큰 원인 가운데 하나는 이미 단절된(disconnected)’ 시스템-형성장애 아동이나 과도한 폐쇄된-시스템장애 아동에게 단절된 방법으로 검사 과제가 제시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베일리검사(Bayley)나 비네검사(Stanford-Binet), 윕시검사(WPPSI) 등에서 아동들은 의자에 앉아 있는 동안에 대체로 과정을 처리하는 능력과 높은 수준의 구어능력, 집중하고 주의하는 능력이 필요한 25가지의 과제를 수행하도록 요구된다.

 

베일리검사(Bayley)와 비네검사(Stanford-Binet)에서, 구슬끼우기(bead stringing)는 컵 안에 숟가락넣기(putting a spoon in a cup)를 한 다음 곧바로 하는 과제이고, 그 다음 블록쌓기(bulding a block tower)를 한다. 여기에서 정상적인 아동은 저렇게 빠르게 전환되는 서로 관계가 없는 과제를 다룰 수 있지만, 특정한 과제에 빠져 있는(getting into)’ 시스템-형성장애를 가진 아동에게는 매우 어려운 과제이다. 또한 빠른 전환은 그 과제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과제와 관계를 맺는데 큰 어려움을 갖고 있어서 특정한 과제에 빠져 있는 폐쇄된-시스템장애를 가진 아동들에게도 문제가 된다. 결과적으로 검사에서 이끌어진 점수들과 저러한 장애를 가진 아동들을 더 적절하게 기능하지 못하게 한다는 주제와는 분명히 무관한 것이다.

 

아동의 세계를 아는 한 가지 방법은 다양한 상황에서 그 아동이 반응하거나 반응에 실패하는 방식을 주의깊게 관찰하는 것이다. 그림1과 그것의 다양한 파트들은 우리가 의도하는 바를 설명하고 있다. 그림1a에서는 어른과 아동이 공을 앞뒤로 움직이도록 미는 반복적인 공밀기(ball pushing) 놀이를 즐기고 있다. 공과 성인 사이에 있는 점선에서 아동의 현실적 시스템은 성인과 아동 모두의 인식한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낸다. 그림 1b에서는 점선이 나타내는 것처럼 아동은 공이 올때마다 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므로 어른은 아니지만 공을 포함하는 더 제한적인 현실적 시스템을 나타내고 있다. 그림1c에서는 매우 제한된 현실적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는데, 볼이 아동과 부딪쳐도 반응하는데 실패하는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다른 것들에 대한 아동의 경험에서 그 한계가 이해되기만 하면 치료사나 교사, 부모들은 그 아동이 이 한계를 다루는데 도와주는 일을 시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른은 아니지만 공만 포함하고 있는 그림1b에서의 아동을 위해, 검사자는 아동-사물 시스템을 아동-어른-사물 시스템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아동의 대상 시스템 안에 어른을 포함하도록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림1c에서 검사자는 공이 아동과 부딪쳐도 그것에 대한 아동의 반응을 실패하게 하는 방식을 발견하여 아동이 공에 반응하도록 하는 상황을 만들도록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장애를 가진 아동은 대상이 매우 느리게 다가올 때 더 잘 인식하기도 하고 공을 미는 기회를 반복할 때 더 잘 인식하기도 한다.

 

또 다른 많은 장애를 가진 아동들의 문제로는 하나의 사물에서 다른 것으로 전환하는 능력이 언급된다. 가끔 아동의 사물에 대한 고착성(stickness)’은 너무나 강해서 생각하는 능력이나 여러 가지 것들과의 새로운 관계에 대처하는 것을 배우는 능력을 크게 방해한다. 이 문제를 가진 아동은 읽기와 쓰기뿐만 아니라 수학에서 요구되는 인지적 전환을 다루는데 어려움을 가질 것이다. 이러한 고착성을 다루는 방법을 알기 위해 검사자는 아동이 전환하기 전에 변화에 어떻게 저항하고 어떤 수준의 지원이 요구되는가를 평가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고 있어야만 한다. 이러한 이해는 다양한 방법의 컵이나 그릇쌓기(과제8)를 도입하거나 저러한 변화에 대한 아동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으로 얻어질 것이다.

 

 

 

 

 

2013년 5월 18일 Dr. Sonia Mastrangelo교수님의 센터방문 수업 장면

 

- 밀러기법 수업은 매주 토요일 진행됩니다.

2015년에도 캐나다와 한국 간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Sonia 교수님과 함께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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