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아동심리학과 학장이며 아동병원 겸임교수이신

Jean-Victor Wittenberg 박사님께서 이야기하시는 스트레스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입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주변 여건이나 누군가에 의해,

그것을 하지 못하게 한다면,

그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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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태어나자마자 탐색활동을 하게 됩니다.

출생 이후, 아이가 잘 움직이지 못하는 시기이면, 자신의 신체와 감각영역을 탐구합니다.

그 다음에는, 배밀기부터 시작되어 걷기에 성공하면, 왕성한 탐색활동을 하게 됩니다.

만약 이러한 시기에 아이가 움직일 때마다 누군가 제한한다면,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대체로 일반적인 아동들은 저러한 스트레스에 빠르게 대처합니다.

빠르게 언어를 습득하면서 주위 사람들과 타협하고, 자신을 변호하면서 탐색활동을 계속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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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아동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일반적인 아동들보다 어떠한 영역의 발달이 좀 더 느리게 진행됩니다.

걷기나 말하기는 고사하고, 신체나 감각영역을 탐구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조금 늦게 성장하는 아동이기 때문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더 자연스런 환경과 더 많은 따뜻한 사랑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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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영상자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seadup1/220273219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