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어타임과 플로어타임이 아닌 것

플로어타임은 발달에 기반한 개별화된 놀이치료 형태이며, 스탠리 그린스펀 박사(Dr. Stanly Greenspan)가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의학부 교수로 재직하는 동안 발달장애 아동들의 치료를 위해 개발한 치료기법입니다. 플로어타임은 많은 부모님들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지지하는 인간중심적 원리에 기반한 치료로서 현재 미국에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수교육 교재에 많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도입되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 사랑나무 아동발달상담센터에서는 플로어타임을 우리나라에서는 최로로 도입하였습니다. 사랑나무 아동발달센터는 미국과 캐나다의 그린스펀치료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플로어타임 치료사 연수과정을 개최하였습니다.

하지만 플로어타임에 대한 자료가 많이 부족하여, 어떤 분은 놀이치료와 같다고도 하고 심지어는 ABA와도 연관을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플로어타임은 놀이치료와는 구별되는 독특한 치료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ABA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플로어타임은 중요한 발달적 관점이 강조되며, 관계형성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인간으로 살아가도록 도움을 준다는 원리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그린스펀 박사의 플로어타임과 플로어타임이 아닌 것을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나무센터 블로그:

http://blog.naver.com/seadup1/220272482333